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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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칸 수퍼 트로페오 에보

람보르기니가 신형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Huracán Super Trofeo EVO)’를 공개하면서 스위스 럭셔리 시계 제조업체 로저드뷔(Roger Dubui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신형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는 새롭게 디자인된 에어로 다이내믹 기술을 적용해 기존 모델의 높은 다운포스 유지, 전반적인 에어로 다이내믹 효율성 개선, 주행 시 공기 저항 감소, 향상된 안정성을 목표로 탄생했다.

우라칸 수퍼 트로페오 에보
우라칸 수퍼 트로페오 에보
우라칸 수퍼 트로페오 에보

이를 위해 람보르기니 모터스포츠 엔지니어 팀은 이탈리아 레이싱카 섀시 제조업체 달라라 엔지니어링(Dallara Engineering)과 람보르기니 디자인센터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Lamborghini Centro Stile)와 협업해 새로운 바디 킷(body kit)을 개발했다.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의 디자인은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가 담당했으며, 2018년부터 시작되는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와 로저드뷔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로저드뷔 CEO 장 마르크 폰트로이(Jean Marc Pontrué),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
우라칸 수퍼 트로페오 에보
우라칸 수퍼 트로페오 에보

람보르기니는 “시계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추구하고, 혁신 소재 개발을 위해 연구 개발하며, 디테일에 집중한다는 것에서 로저드뷔와 공통점이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는 내년 봄 유럽, 아시아, 북미의 세 대륙에서 열리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원메이크 레이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에서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현재 버전을 소유한 오너들은 신규 에어로 다이내믹 바디 킷을 구매해 차량의 사양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