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역대 최고 판매 기록 경신 ...가격은?

수민 신 기자 / 기사작성 : 2018-06-08 10: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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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폭스바겐코리아은 신형 티구안의 5월 판매량이 1,561대를 기록, 역대 최고 월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6일 고객 인도를 개시한 신형 티구안은 보름 만에 기존 월간 최대 판매 기록인 1,228대를 경신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구안의 인기에 힘입어 5월 한 달간 총 2,194대를 판매하면서 수입차 빅 3의 위상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신형 티구안은 새로운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실내공간은 훨씬 더 넓어지면서 무게는 가벼워졌으며, 디자인과 실내 편의사양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첨단 안전사양들을 대거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크게 강화하면서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유지한 것이 인기의 핵심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 역시 주효했다. 특히, 한국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전략적으로 도입한 전륜구동 모델이 전체 판매의 약 77%를 차지하면서 도심형 SUV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공략하는데 성공했다.

신형 티구안의 차체 비율은 눈에 띄게 스포티 해졌으며, 차체 중량 또한 이전 모델 대비 줄어들었다. 이전 모델 대비 470L 나 늘어난 최대 615L의 트렁크 공간을 제공하고, 뒷좌석 등받이를 접게 되면 적재용량이 1,655L까지 늘어난다. 1,968cc 커먼레일 직분사 방식을 적용한 150마력의 2.0 TDI 엔진,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되었다. 

한편, 가격은 신형 티구안 2.0 TDI 가 3,860만 원부터 시작되며, 2.0 TDI 프리미엄이 4,070만 원, 2.0 TDI 프레스티지가 4,450만 원,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이 4,75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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