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에 적합한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 4760만원

수민 신 기자 / 기사작성 : 2018-07-04 10: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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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올스페이스


폭스바겐이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한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지난 3일 국내 출시하고 오는 9일부터 인도를 시작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티구안보다 길이를 늘린 게 핵심. 신형 티구안 대비 길이는 215㎜, 휠베이스는 110㎜ 더 늘어나며 레그룸 또한 60㎜가 확장됐다. 그만큼 뒷좌석 공간이 넉넉해진 것. 또 뒷좌석은 앞뒤로 최대 180㎜까지 움직일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인 트렁크 적재공간도 신형 티구안 대비 145ℓ가 늘어나 동급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 뒷좌석을 접으면 기본 760ℓ에서 최대 1920ℓ로 늘어난다. 약 1.9m 길이 및 1.5m 폭의 짐을 수납할 수 있어 여러 형태의 짐이나 레저 장비를 운반하기에 편리하다.

이런 점 때문에 캠핑이나 서핑 등 다양한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는 가족단위 소비자, 실내공간 활용도가 높은 중형 SUV를 원하는 이들에게 잘 어울리는 차로 평가받는다.

최신 안전 및 편의 품목도 대거 탑재됐다. 사고 발생 시 보행자의 부상 정도를 낮춰주는 새로운 액티브 보닛, 주행속도 및 차간 거리를 유지해주는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ACC), 전방의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해주는 전방 추돌 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시스템, 보행자가 갑자기 나타났을 때 경고 및 긴급제동을 보조해주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 후방 트래픽 경고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특히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신형 티구안 라인업의 최상위 트림인 4모션 프레스티지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품목을 탑재한 점도 강점이다. 360도 에어리어 뷰, 파크 어시스트 등 주차편의 시스템은 물론 헤드업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 등이 포함된다.

150마력 2.0 TDI 엔진과 7단 DSG가 장착된 전륜구동 2.0 TDI 프레스티지 한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색상은 메탈릭 플래티넘 그레이, 논메탈릭 퓨어 화이트, 메탈릭 화이트 실버, 메탈릭 블루 실크, 펄 효과가 가미된 딥 블랙의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티구안 올스페이스 동급에서 만나볼 수 없는 여유 공간을 갖췄다"면서 "앞으로 폭스바겐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최적의 제품 출시로 탄탄한 브랜드 모델 라인업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수민 기자 dhn021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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