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EV, 노르웨이에 100여대 첫 수출 4466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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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 수출된 코나 일렉트릭

현대자동차 소형 SUV 코나의 전기자동차 버전인 ‘코나 일렉트릭’의 첫 번째 수출차량이 노르웨이에 도착했다.

현지 언론들은 8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드람만 항구에 도착한 수백 대의 코나 일렉트릭 소식을 전하며, 노르웨이에서 약 100여대의 사전계약이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노르웨이에 수출된 코나 일렉트릭은 1회 충전에 300km(186마일)를 달릴 수 있는 39.2kWh‘단거리’ 배터리 팩으로 구성된 옵션을 제공한다. 차량은 최대토크 395Nm, 최고속도 167km/h를 내며 99kW의 전기모터를 장착했다. 가격은 32만 5900kr(약 4466만원)부터 시작한다.

‘장거리’ 배터리 팩 옵션을 갖춘 고성능 버전은 64kWh 배터리 팩을 장착하고 있으며, 1회 충전에 약 470km(292마일)의 거리를 달릴 수 있다. 이 차량은 아직 노르웨이에 수출되지 않았다.

노르웨이 언론들은 “코나 일렉트릭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 현지에서 인기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수요에 맞춰 신속하게 차량을 공급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전했다.

김다영 기자 <사진=Electr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