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천국과 지옥 왔다갔다 한 지난 1년 '대체 무슨 일...'

고유진 기자 / 기사작성 : 2019-10-19 00:26:21
  • -
  • +
  • 인쇄

허지웅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지웅이 게스트로 출연해 "혈액암을 이겨냈다"고 밝혔다.

허지웅은 앞서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혈액암의 종류라고 한다"며 "붓기와 무기력증이 생긴지 좀 되었는데 미처 큰병의 징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몸 상태를 밝혔다. 이어 "다행인 건 미리 약속된 일정들을 모두 책임지고 마무리할 수 있었던 점이다. 어제 마지막 촬영까지 마쳤다"라며 "지난주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이길게요. 고맙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허지웅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병이라며 오빠가 나으면 우리 아빠도 나을 수 있을 거 같다 말했던 아이야. 나 이제 멀쩡하다. 근육맨이다. 아빠 소식 전해줘. 오빠는 앞으로도 건강 할게"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병을 앓는 환자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소식은 '요행 없이 의사말만 잘 지켜서 완쾌한' 사람의 이야기라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다. 앓기 전보다 훨씬 건강하다. 반드시 건강하겠다"며 완치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Issue&Talk

+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