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이 자율주행 차량서 ‘100분 토론’ 열린 모습 살펴보니…

수민 신 기자 / 기사작성 : 2020-01-15 09: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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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정치인들이 진일보된 자율주행 기술을 경험하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지난 13일 MBC '100분 토론' 유튜브 채널에는 '"나처럼 말하는 사람 처음 봤지?" #타다 #보수대통합 #총선 100분토론X방토왕'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오창석 더불어민주당 한반도경제통일위원회 부위원장과 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장예찬 자유미디어 공동대표, 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이 출연해 엠디이의 자율주행 차량에 탑승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들은 자율주행 신기술이 도입된 엠디이의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타면서 2020년은 격변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데, 왜 우리 정치는 여전히 1990년대 머물러 있는가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차 지붕과 측면, 아래 등 총 15개의 카메라 센서가 장착된 엠디이 자율주행 차량에 탑승한 이들은 서울 상암 일대를 누비며 최근 뜨거운 이슈였던 타다와 우버, 페미니즘 등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피력했다.

이 날 토론에서 이준석 위원장은 "2030 젊은 보수들에 대한 보수 입문 역할을 이야기하는 것 처럼 당연히 변화무쌍할 수 있는 것이 '개혁보수'의 개념"이라고 말했고, 오창석 부위원장은 "보수와 진보가 방법론의 차이는 있지만 복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주목 받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력을 체험하면서 정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자율주행과 정치의 콜라보는 다소 생소하지만 영상을 보니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은 시도인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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