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S클래스 이미지 공개…전면은 통통한 E클래스

조채완 기자 / 기사작성 : 2020-05-26 09: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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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새로운 S클래스의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다. ‘미트 메르세데스 디지털(Meet Mercedes Digital)’을 통해서다.  

MMD는 메르세데스의 향후 제품 및 비즈니스 뉴스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회사가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이번 방송은 메르세데스 사내 기자인 야스미네 블레어가 사회를 맡고, 다임러 CEO 올라 켈레니우스가 메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때 S클래스 W223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티저 이미지가 등장한 것이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그동안 스파이샷으로 보던 시제품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익숙한 모습을 뽐내는 S클래스의 프런트 엔드 디자인은 이전 모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CLS와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의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적용해 보다 현대적인 느낌을 줬다.  

올라 칼레니우스는 S클래스를 '기술의 역작(technological tour de force)'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아우토반에서 사전 제작차를 주행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면서 “매우 평온하고 조용한 승차감을 갖췄으며 정교하게 다듬어져 있어 감탄했다”라고 말했다.  

신형 S클래스의 데뷔는 올 하반기로 확정됐다. 또한 올라 칼레니우스는 내년에 EQS 전기 모델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2021년형 E클래스 쿠페와 컨버터블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등장했다. 차고에 주차된 차량 2대가 담긴 티저 이미지로 개선된 2도어 모델을 미리 볼 수 있다. 판아메리카나 그릴이 장착된 것이 AMG E53 변형 모델이다. 두 모델 이번 주말 MMD 플랫폼을 통해 정식 데뷔한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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