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투, 당시 화제였던 무전기신?..‘윤아의 수줍은 고백’

채나리 기자 / 기사작성 : 2019-10-13 10: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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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케이투(THE K2)’가 재방영되면서 다시금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됐던 tvN 금토드라마 ‘더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지창욱)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송윤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윤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극중 대선후보인 남편(조성하)를 좌지우지하기 위해 그의 숨겨진 딸을 감시하는 송윤아. 그가 고용한 용병 지창욱은 CCTV로 가득 찬 집에서 윤아를 감시하며 그의 행동을 주시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윤아의 아이처럼 순수한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이렇게 화면으로만 서로 마주하다가, 두 사람이 실제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면서 로맨스가 급속도로 전개돼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하지만 송윤아라는 벽이 너무나 거대했다. 송윤아는 지창욱을 제 사람으로 남겨두고 싶어했고, 윤아에 대한 분노로 똘똘뭉쳐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윤아가 무전기 스위치가 꺼진 상태에서 지창욱에게 "난 네가 좋은 것 같아"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방영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는 윤아 본인이 꼽은 명장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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