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메라 같아” G70 슈팅브레이크에 대한 반응?

류왕수 특파원 / 기사작성 : 2020-06-16 10: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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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이 대대적인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변형 모델에도 주목하고 있다.  

G70은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등과 경쟁하는 4도어 콤팩트 세단이다.  

 


그런데 이번엔 G70이 유럽형 슈팅브레이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자동차 전문매체 콜레사(Kolesa)가 G70 슈팅브레이크 예상 렌더링을 제작한데 이어, 이번엔 국내의 한 동호회 에서 G70 슈팅브레이크로 보이는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이미지 속 테스트 차량은 기존 G70과 동일한 C필러를 사용하면서도 후면에 두툼한 위장이 추가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G70 왜건형이 출시된다면 넉넉한 화물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890년대부터 시작된 슈팅브레이크 차체 디자인은 스테이션왜건과 쿠페 디자인의 요소를 결합한 것이다. 이 차체 스타일은 1960년대와 1970년대 초반에 인기를 끌었고, 한동안 주춤하다가 2010년 이후 다시 부활했다. 

 

크로스오버와 SUV가 유행하는 현재의 자동차 시장 유행에 맞춰 제네시스가 슈팅브레이크 스타일을 준비 중이라는 것이 업계의 이야기다.  


렌더링과 스파이샷 소식은 해외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외신 카버즈(Car Buzz)는 “제네시스가 새로운 길을 가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매체는 “후면부에서 포르쉐 파나메라의 분위기가 느껴진다”면서 “특히 뒷좌석 창문이 새로운 리어 엔드 쪽으로 굽어드는 방식이 파나메라를 연상시킨다”라고 덧붙였다.  

제네시스가 이 모델에 슈팅브레이크라는 이름을 붙일지, 왜건이라는 이름을 붙일지는 확인된 바가 없다. 

 

더드라이브 / 류왕수 특파원 auto@thedrive.co.kr

 

<기사 관련 사진은 해당 동호회의 요청으로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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