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 E63, SNS에 사진 유출…확 바뀐 테일램프

류왕수 특파원 / 기사작성 : 2020-01-27 10: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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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리프트를 앞둔 메르세데스-AMG E63 미공개 모델의 스파이샷이 SNS를 통해 유출됐다.  

인스타그램 계정 코체스피아(cochespias)가 업로드 한 이미지는 W213의 생산이 이루어지는 독일 신델핑겐 공장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공장은 마이바흐 S클래스, AMG GT, CLS를 생산하는 곳이기도 하다. 공개된 이미지는 위장막으로 전혀 가려진 곳 없이 고성능 E클래스를 고스란히 살펴볼 수 있다.   

 


테일램프의 경우 완전히 새로운 모습이며, 현재 모델의 수직 레이아웃보다는 수평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바뀐 조명은 트렁크 뚜껑 위로 확장돼 후미 끝의 느낌을 더 크게 보여준다. 이는 최근 다른 메르세데스 벤츠 모델과 비슷하고 보다 당당한 테일램프의 느낌을 준다.   

한편 일반 E클래스 역시 트렁크 뚜껑의 전체 폭에 걸쳐 확장된 크롬 바와 함께 새로운 테일램프를 특징으로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모델도 이런 특징이 있지만, 페이스 리프트의 경우 트렁크 뚜껑과 테일램프 부분이 연결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E63에 장착이 될 리어 스포일러는 검은색 마감으로 어두운 지붕과 어우러지며 디퓨저의 금속 액센트도 눈길을 끈다.   

 


쿼드 배기 시스템의 경우 각 팁이 하나의 하우징을 공유하는 디자인이 아닌 개별 하우징을 갖춘 디자인이라는 점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이미지의 해상도가 낮아 이 모델이 표준 E63인지 E63 S인지 확인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다. 

프런트 역시 확인이 어렵지만, 외신들은 현재 A45 AMG가 팬아메리칸(Panamericana) 그릴을 장착했다는 점에서 E63 역시 수직 슬래트를 장착한 동일한 그릴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메르세데스는 올여름 유럽 시장에서 E클래스 페이스 리프트를 내놓는다고 발표했으며, E53과 E63 AMG 모델의 경우 연말이나 2021년 초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드라이브 / 류왕수 특파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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