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범, 그가 전한 진심..‘조국이 아니면 안 되게 됐다’

채나리 기자 / 기사작성 : 2019-10-13 11: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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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성범이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촛불 집회에 참석했다.

12일 오후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는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날 개그맨 강성범이 집회에 참석해 연단에 올랐다.

그는 “그동안 집사람이 반대해서 못 나왔다. 그런데 오늘 마침 처갓집에 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검찰개혁을 원하는 시민들이 서초, 방배역, 서울 종로와 마포 등지에 모여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처음에 조국 장관 이야기 나왔을 때 ‘조국이 아니면 안되느냐’는 질문이 많았지만 이젠 ‘조국이 아니면 안되게 됐다’면서 검찰 개혁 능력이 있어도, 조 장관 일가가 검찰수사로 내몰려도 ‘내가 검찰개혁 하겠다’며 나오는 사람이 있겠냐”고 덧붙였다.

강성범은 또 “오늘이 최후통첩의 날”이라며 “오늘까지 우리 힘을 보여주고 저쪽(검찰)에 미치지 않으면 우린 다시 모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만약 우리의 최후통첩이 먹히지 않으면 2호선 라인이 아닌 인천부터 시작하는 1호선 라인을 타고 시민들의 물결로 뒤덮이게 될 것”이라면서 ‘최후통첩’ ‘검찰개혁’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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