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혈통 신형 ‘크레타’ 급진적 디자인 공개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20-02-03 11:49:10
  • -
  • +
  • 인쇄

 


인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차 크레타의 2세대 모델 공식 스케치가 공개됐다. 크레타는 이달 열리는 ‘2020 오토엑스포’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스케치에서 볼 수 있듯이 신형 크레타는 지난해 중국에서 공개한 2세대 ix25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공식 스케치를 본 현지 매체 카블로그 인디아(car blog india)는 “차세대 크레타는 디자인이 상당히 급진적이며, 이전 모델처럼 바로 만족스러운 느낌은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따라 신형 크레타는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분리한 모습이다. 보닛 라인은 더 직선적이고 위쪽은 이전 모델보다 둥글며, 특히 휠 아치와 납작한 코 때문에 아래쪽은 더 가늘어졌다.  

그릴의 경우 베뉴에서 볼 수 있었던 그릴의 더 큰 버전이라는 인상을 주며 알로이 휠 디자인을 제외하면 중국 시장에 출시된 ix25와 유사한 모습이다.

  


신형 크레타는 오는 6일 오토엑스포 둘째 날 데뷔할 예정이다. 하지만 현대차가 이전 아우라 소형 세단의 창문을 어둡게 처리를 해 내부를 공개하지 않은 것처럼, 이번 크레타 역시 같은 방식을 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인테리어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3월 중순에 크레타 출시 즈음 공개될 것으로 추측했다.  

 


다만 카블로그 인디아는 “신형 크레타가 ix25에 제공된 대형 파노라마 선루프와 10.25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출지 기대된다”면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디지털 방식이고, 이전 모델보다 훨씬 더 고급스럽고 다양한 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기아 셀토스와 동일한 엔진 및 변속기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셀토스 GT라인의 1.4리터 터보 가솔린 옵션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크레타의 가격대는 120만~160만 루피(2007만~2676만 원) 정도로 예상된다.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