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this?' 의문의 부가티 시론 SNS 유출

조채완 기자 / 기사작성 : 2020-02-28 12: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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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가티 CEO 스테판 빙켈만(Stephan Winkelmann)은 기록적인 슈퍼 스포츠 300+를 따라갈 두 가지 새로운 신차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올해 1월에는 “2020년 몇 가지 흥미로운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중 한 대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 예정인 시론 R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시론 R로는 보이지 않는 의문의 시론 모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됐다.  

인스타그램 계정 윌코블록(Wilcoblok)은 시론 테스트 차량이 남아프리카의 어느 교차로에서 우회전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업로드했다. 포착된 시론은 프런트 펜더와 측면의 통풍구 등 앞서 언급한 슈퍼 스포츠 300+의 디자인 단서가 엿보다.   

 


다만 테스트 차량엔 슈퍼 스포츠 300+에 탑재됐던 수직형 배기 팁이나 연장된 후면 끝부분은 보이지 않는다. 

또한 4구 램프로 구성된 LED 헤드라이트가 더 날렵하다는 점도 확인된다. 외신들은 “영상의 각도가 낮아 확실하진 않지만, 후드나 범퍼가 다시 제작이 됐기 때문일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렇다면 이 영상 속 모델의 정체는 무엇일까? 외신들은 “부가티의 최신 스페셜 시론에 영향을 받은 W16의 또 다른 파생 모델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예상했다. 다만 부가티는 최고 속도 갱신 경쟁을 그만하겠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에 SS 300+ 이상의 스피드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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