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포착! 도로를 달리는 신형 G90 실차 모습

박도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12-01 1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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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형 G90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도로 위에서 실차가 포착됐다.  

인스타그램 ‘Motorjason’은 1일 새로운 제네시스 G90의 첫 번째 실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G90은 2018년 페이스리프트에 이어 첫 번째 완전변경 모델이다. G90의 외관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해석한 것으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는 플래그십 세단의 모습을 보여준다. 

전면은 새로운 크레스트 그릴과 세련된 두 줄 램프로 구성됐다. 크레스트 그릴은 두 G-매트릭스 패턴이 서로 겹겹이 겹쳐져 입체감을 자랑하는 레이어드 아키텍처 마감으로 G90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그릴 양쪽의 2줄 헤드램프는 제네시스의 가장 가는 두 줄 디자인을 선보였다. 주간주행등의 렌즈를 MLA(Micro Lens Array) 기술이 반영된 로우빔과 교차시켜 헤드램프를 더욱 얇게 만들었다. 엠블럼 역시 기존보다 크게 얇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측면은 후드부터 시작해서 창문 하단을 따라 트렁크까지 매끄러운 포물선 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볼륨감 있는 차체에 휠 주변 펜더의 애슬레틱 파워라인이 더해지며 역동성을 드러낸다. 1, 2열 시트 윈도우를 둘러싼 DLO는 두꺼운 C필러와 조화롭게 설계돼 2열 탑승자는 개방된 분위기와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누를 수 있다.

 


후면은 두 줄 콤비네이션 램프가 트렁크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으며, 그 사이에는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을 배치했다. 후면부는 상징적인 제네시스 디자인 요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번호판, 각종 센서, 후진등 등을 하단에 뒀다.

새로운 G90은 G80, GV80과 동일한 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사륜구동은 옵션으로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기존의 5.0리터 V8 엔진 대신 트윈터보 V6 엔진이 기본 장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 담당 이상엽 전무는 “제네시스는 G90를 통해 고유한 방식으로 재정의한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디자인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며 “G90는 ‘역동적인 우아함’의 정수를 보여주며 역동적인 주행과 우아한 여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세심한 균형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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