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로드스터, 다른 車에 없는 5가지 미친 기능

박도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2-24 13: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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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드스터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2022년 출시가 전망되는 2세대 테슬라 로드스터는 다양한 기능과 슈퍼카급 성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테슬라 로드스터의 성능과 사양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테슬라 로드스터가 이처럼 관심을 받게 된 ‘다른 차에는 없는 미친 기능 5가지’를 정리했다. 로켓 추진기와 독특한 와이퍼, 가공할 가속능력, 장거리 주행능력 등 흥미로운 예상들이 있다.  

1. 스페이스X 패키지 
패키지는 로켓 추진기로 구성되며, 로드스터의 가속과 제어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번호판 뒤로 일부 튀어나올 추진기는 마치 007 제임스 본드의 차량처럼 엄청난 속도를 발휘한다. 그러나 이 패키지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차체 밑 추진기다. 이 추진기들은 로드스터를 지상에서 최대 1.8m까지 띄울 수 있으며, 이는 일론 머스크가 일전에 팟캐스트를 통해 자세히 언급한 바 있다. 

 


2. 독특한 싱글 블레이드 윈드실드 와이퍼
이 새로운 와이퍼 시스템은 기존보다 더 깨끗한 유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사용하지 않을 때는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후드 아래에 숨으며, 전기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주행거리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추측된다.

3. 공기역학
테슬라는 로드스터의 공기저항계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테슬라 모델S가 이전 0.23보다 낮은 0.208을, 테슬라 모델3와 모델Y는 0.23, 테이칸은 0.22의 인상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 점에서 로드스터가 90년대 GM의 EV1이 세운 0.19의 기록을 넘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4. 퍼포먼스

테슬라 로드스터는 시속 100km 가속에 1.9초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곧 출시될 모델S Plaid+ 모델과 거의 같은 성능이기 때문에 더 빠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로드스터의 최고속도 400km/h도 터무니없는 속도이지만, 부가티 시론이 세운 482km/h의 세계 최고기록에는 가려진다.

5. 주행거리
테슬라는 로드스터가 1000km에 육박하는 전기 주행거리를 갖출 것이라 밝혔다. 이는 현재 그 어떤 EV보다 먼 거리이며, 200kWh의 엄청난 배터리를 장착할 것임을 감안하면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니다. 

 


한편 일부에서는 로드스터가 2022년까지 양산 가능한 4680배터리를 사용할 것이라는 점, 과거 머스크의 트윗을 근거로 내년에 로드스터의 제작이 시작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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