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람보르기니 우라칸, 1500마력 괴물로 재탄생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10-17 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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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열리는 2019 세마쇼(SEMA SHOW)는 세계적인 튜닝카 박람회답게 주목할 만한 놀라운 자동차와 인상적인 콘셉트를 볼 수 있다. 



이번 세마쇼에서 공개될 차량 중 유튜버가 제작한 이색적인 람보르기니가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유튜버는 불에 탄 이탈리아의 슈퍼카 람보르기니 우라칸에 새로운 1500마력짜리 V8 엔진과 후륜구동, 수동변속기를 장착해 새 생명을 불어넣었다. 



이렇게 우라칸을 괴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은 ‘B IS FOR BULID’라는 유튜브 계정에 올랐다. 크리스 슈타인바허(Chris Steinbacher)라는 남성이 지난 몇 달간 내보낸 2015년형 우라칸 LP 610-4를 1500마력짜리 트윈터보 LS V8로 재탄생 영상은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었다.   

 


해당 우라칸은 V8을 장착하기 위해 기존 V10 엔진을 포기했다. 하지만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4개월 전에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엔진이 타버려 엉망이었기 때문이다.  

 


크리스 슈타인바허는 7.0리터 V8 엔진을 섀시에 올리고 아우디 R8 수동 변속기를 장착한 뒤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에서 가져온 패널을 장착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불에 타 껍데기만 남은 람보르기니가 1500마력의 괴물로 완벽히 재탄생했다는 소식에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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