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유럽서 X5 PHEV 출시…EV모드로만 87km

류왕수 특파원 / 기사작성 : 2019-08-30 14: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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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4세대 eDrive 기술을 적용한 X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버전인 XDrive45e를 유럽에서 출시한다. 



익숙한 모습의 X5의 파워트레인에는 282마력을 내는 3.0리터 6기통 엔진과 110마력(148kW)의 전기모터가 연결돼 있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합쳐진 총 출력은 388마력(523kW), 최대토크는 61kg.m에 이른다. 이전의 X5 xDrive40e가 313마력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훨씬 높아진 수치다.    

 


충전 포트는 좌측 프런트 펜더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한 AWD 구동 방식이다. 이 외엔 X5 xDrive45e와 ICE 구동 모델들과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차는 제로백(0~100km/h) 5.6초, 최고속도는 235km/h이다. 전용 EV모드를 사용할 경우 최대 67~87km을 주행하며, 최고속도는 135km/h다.  

 


X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24kWh 리튬이온배터리 팩과 BMW의 최신 전력 전자 장치를 통해 효율성 향상시켰다. 화물 공간은 기존 X5에 비해 150리터 더 작아졌지만, 좌석을 접지 않고도 500리터의 공간을 확보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5는 에어 서스펜션과 전자 제어 댐퍼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옵션으로 사륜 조향 기능도 제공된다. 또한 어쿠스틱 차량 경보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전기모터로 주행 시 주변 보행자에게 존재를 알리는 소리를 낸다.   더 드라이브 / 류왕수 특파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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