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뉴+싼타페+넥쏘' 4세대 투싼 라인 드러내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10-16 14: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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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 예정인 현대차 4세대 투싼(개발명 NX4)의 새로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디자인에 급진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투싼은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르필주르 콘셉트의 주요 디자인 요소를 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외신 카스쿠프에 포착된 투싼은 위장막이 대부분 벗겨져 있어 보다 선명하게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더 기울어진 지붕선과 쿠페 같은 창문선이 확인되며 현재의 모델보다 확연히 스포티해 보인다. 또한 분할 헤드라이트가 측면에 위치하고 거대한 그릴이 장착된 독특한 프런트 엔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하지만 세 번째 옆 창문은 여전히 위장막에 가려져 모습을 확인하기 어렵다. 테일라이트 역시 실제 모델에 장착되는 제품이 아닌 임시로 부착된 것으로 보인다.  



앞쪽 끝은 베뉴의 느낌과 신형 싼타페, 넥쏘를 섞어놓은 것 같은 인상을 준다. 앞선 이달 초 현대차디자인센터 이상엽 부사장이 언급한 것처럼 “멘붕이 올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신형 투싼은 파워트레인, 안전기술, 커넥티비티 등에서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북미형의 경우 엔진 라인업은 8단 자동변속기와 새로운 세타3 2.5리터 엔진, 자연흡기 및 터보차지 등이 예상된다.  

 


유럽형은 1.6리터 GDI 4기통 및 1.6리터 T-GDI 터보와 디젤 엔진의 최신 버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외신들은 신형 쏘나타에 장착된 2.0 GDi HEV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장착도 예상하고 있다. 신형 투싼은 전륜구동과 사륜구동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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