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와는 다른 SUV ‘크레타’ 내부 모습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20-03-04 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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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세대 크레타가 오는 17일 인도 출시를 앞두고 실내를 공개했다. 

‘코나의 배다른 형제’라는 별칭을 가진 크레타는 지난 2월 인도 오토엑스포에서 외관을 공개했지만, 내부는 철저히 가려져 있었다. 

공개된 내부 이미지를 보면 2세대 크레타는 완전히 새로운 대시보드 레이아웃을 적용한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블랙과 크림의 듀얼 톤 인테리어를 채택했다. 대시보드 중앙엔 새로운 10.25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그 위에 통풍구를 배치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엔 현대차의 블루링크 커넥티드카 기능을 위한 eSIM이 제공된다.   

 

스티어링 휠도 더 스포티한 모습으로 개선됐고, 자동변속기엔 패들시프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목할 만한 또 다른 점은 새로운 반 디지털 계기판으로 아날로그 다이얼 7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모습이다.   

 


중앙 콘솔 하단엔 핸드폰 무선충전기, 충전포트, 주행모드 선택,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등이 배치됐다. 또한 기아 셀토스와 비슷한 공기청정기를 중앙 팔걸이에 통합 장착하고 앞좌석 통풍시트, 전동식 운전석, 뒷좌석 머리 받침대, 파노라마 선루프, 블루링크 연결 기능의 IRVM를 적용했다. 

 

현대차는 2020년형 크레타를 E, EX, S, SX, SX(O) 등 5가지 트림으로 내놓는다. 파워트레인은 기아 셀토스와 동일한 1.5리터 가솔린 및 디젤, 1.4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 등 3개의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1.5리터 엔진은 6단 수동변속기와 짝을 이루며, 6단 컨버터 자동변속기도 선택할 수 있다. 디젤 엔진의 경우 6단 토크 컨버터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고, 터보 가솔린 엔진엔 7단 DCT 자동만 제공한다. 

새로운 크레타는 인도에서 100만 루피(1620만 원)에서 160만 루피(2592만 원) 사이에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크레타는 기아 셀토스, 닛산 킥스, 르노 캡처, 타타 해리어, MG 헥토르 등과 경쟁하게 된다.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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