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팔린 車에서 가장 연비 좋은 톱10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01-09 17:38:44
  • -
  • +
  • 인쇄



지난해 판매된 차량 중 연비가 가장 좋은 차는 무엇일까. 

영국의 자동차 매체 ‘CAR Mag’은 연비 좋은 차량 10대를 선정해 9일 발표했다. 매체는 같은 조건으로 각각 100km를 달린 뒤 실제로 연료가 소비되는 양을 측정해 비교하는 방식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실생활 연비를 알아보기 위해 테스트 구간에 도심과 고속도로를 일정한 비율로 포함시켰다.  

아래는 2018년 연료 효율이 가장 높았던 10대의 차량(100km당 리터 단위)이다.  



10. 혼다 재즈 1.5 스포츠 CVT : 5.90ℓ/100km (공인연비 5.60ℓ/100km) 
혼다의 이 작은 해치백은 화가 난 것 같은 모습이다. 재즈 스포츠는 1.5리터 4기통 엔진에 무단변속기를 맞물렸으며, 155Nm의 토크를 발휘한다.  



9. 닛산 캐시카이 1.5 dCi : 5.80ℓ/100km (4.20ℓ/100km) 
캐시카이는 공차중량 1464kg으로 리스트에 있는 차량 중 가장 무겁지만, 넓은 내부와 효율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8. 폭스바겐 폴로 1.0 TSI 컴포트 라인 : 5.80ℓ/100km (4.40ℓ/100km) 
폴로는 지속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1.0리터 가솔린 엔진이 175Nm의 토크를 발휘한다. 1회 주유하면 690km를 달릴 수 있다.  



7. 르노 더스터 1.5 dCi 프레스티지 : 5.70ℓ/100km (4.80ℓ/100km) 
더스터는 모든 면에서 향상된 스펙을 자랑하지만, 튼튼한 외관과 역동적인 디자인, 오프로드 기능을 갖췄다. 이 차량은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에서 250Nm의 토크를 내며, 100km를 주행하는데 5.7리터의 경유면 충분하다. 



6. 현대 i20 액티브 : 5.60ℓ/100km (6.70ℓ/100km) 
i20 액티브 버전은 표준형 제품보다 20mm 더 높다. 인상적인 점은 일상 주행에서의 연료 소비다. 실제로 i20 액티브는 신고된 공인연비보다 실연비가 훨씬 낮았다. 



5. 스즈키 디자이어 : 5.60ℓ/100km (4.90ℓ/100km) 
디자이어는 소형 세단으로 스위프트와 같은 자연 흡기 방식 1.2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토크는 113Nm를 낸다. 하지만 스위프트보단 무게가 좀 더 무겁다. 



4. 포드 피고 1.5 트랜드 : 5.50ℓ/100km (5.70ℓ/100km) 
폭스바겐 폴로 비보나 스즈키 발레노만큼은 아니지만, 테스트 결과 피고의 1.5리터 엔진은 더욱 강력할 뿐만 아니라 효율적이다. 



3. 스즈키 발레노 1.4 GLX : 5.50ℓ/100km (5.10ℓ/100km) 
발레노 해치백의 이 버전은 무게가 916kg밖에 나가지 않는다. 덕분에 1.4리터 가솔린 엔진이 100km를 주행하는데 5.5리터의 연료만 있으면 충분하다. 

 

 

2. 혼다 어메이즈 1.2 컴포트 : 5.50ℓ/100km ( 5.60ℓ/100km) 
견고하게 제작된 어메이즈는 자연 흡기 방식의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110Nm의 토크를 발휘한다. 소형 세단이며 총중량은 926kg에 불과하다. 

 


1. 스즈키 스위프트 1.2 GL : 5.10ℓ/100km (4.90ℓ/100km) 
스위프트는 해치백의 최신 버전으로 2018년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차량은 4기통 가솔린 엔진이 100km에 5.1리터의 연료만 사용하는 것으로 측정돼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김다영 기자 noung35@naver.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