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3열 그랜드 체로키 최초로 모습 드러내

조채완 기자 / 기사작성 : 2020-04-01 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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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3열 모델이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SUV 인기를 타고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는 지프는 현재 라인업에 없는 3열 SUV 3개 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중 하나인 3열 그랜드 체로키가 이번에 외신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3열 그랜드 체로키는 알파 로미오의 조르지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파워트레인은 신형 3.0L 인라인 6기통 엔진을 탑재하며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갖춘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과 터보 디젤엔진은 향후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3열이 추가되면서 후방 오버행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오프로드 성능 중 일부가 빠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사진을 촬영한 모터1 기자들은 “적어도 트림 중 하나는 트레일 등급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 모델은 현재 닷지 듀랑고와 크기가 비슷하다”라고 밝혔다. 

지프가 앞으로 출시할 3열 SUV 3대는 각각 다른 경쟁자들이 기다리고 있다. 왜고니어는 포드 익스페디션과 GMC 유콘과 정면 대결을 펼치게 되며, 3열 그랜드 체로키는 도요타 하이랜더나 포드 익스플로러와 경쟁하게 된다.   

 


더 크고 더 호화로운 그랜드 왜고니어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와 링컨 네비게이터 같은 모델과 경쟁할 예정이다. 

3열 그랜드 체로키의 내부는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없다. 다만 최신 유커넥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안전 기술이 탑재된 새로운 인테리어를 제공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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