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마스크의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비자 인식 제고의 필요성

김소희 기자 / 기사작성 : 2020-01-17 19: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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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광학회지 '성인의 눈 건강관리 실태와 관리의식 조사 분석'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안과나 안경원에서 눈 건강 정보를 얻는 사람보다 인터넷 또는 전문적이지 못한 개개인의 경험에 의존한 정보를 습득하는 경우가 많다고 나타났다.

 

또한 젊은 20~30대보다 눈 노화가 시작되는 40대 이상의 연령대부터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난 설문조사에 빗대어 봤을 때 눈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높지 않다고 추론할 수 있다. 눈 건강에 대한 인식 부족은 일부 LED마스크 사용으로 발생되었던 망막 손상, 안구 화상 사례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최근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 고가의 화장품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알려진 LED마스크가 홈 뷰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출시된 대부분의 LED마스크는 얼굴 전체를 덮는 구조로 사용 시 발생하는 LED광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자 작은 눈 보호 안경을 쓰고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보호안경 등의 안전장치 없이 LED마스크를 판매한 일부 업체가 있거나, 눈 보호 안경을 함께 판매하여도 보호안경과 마스크 사이의 과도한 밀착감으로 답답하고 불편한 사용감과 불규칙한 광조로 발생하는 얼룩 등으로 일부 소비자는 눈 보호 안경 없이 사용하기도 한다.

 

LED마스크를 3개월 정도 사용했다는 직장인 A 씨는 “보호 안경 위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고, 눈을 감으면 충분히 보호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눈 보호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마스크를 사용했다”라며 “이번 LED마스크로 인한 망막 손상, 안구 화상 사례를 접하며 LED마스크 사용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 2019년 하반기에 출시된 자이글의 ZWC ‘페이스앤바디마스크(산소LED돔)’이 최근 LED마스크의 대표적인 부작용을 해소함으로써 재조명 받고 있다.

 

기존의 LED마스크와는 다르게 돔(Dome) 구조의 디자인과 국내 최초 ‘산소LED’ 혁신기술이 접목된 해당 제품은 LED마스크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감소했다고 알려지며 뒤늦게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특히 LED마스크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안구자극, 열감 및 저온 화상을 고려해 기획 초기부터 마스크를 돔 형태로 제작하여 고객이 사용 시 눈부심, 피부 열감 등의 부작용을 보완하고, 산소 케어의 ‘쿨링감’과 답답함이 없는 쾌적한 케어 환경에 대하여 소비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이글 관계자는 “고객에게 ‘산소LED마스크’ 사용 시 보호안경 착용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2차적으로 막상 손상, 안구 화상의 우려를 완벽하게 불식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홈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LED마스크의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른 LED마스크 제조기업 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 야기된 LED마스크의 안전성 논란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왜 중요한 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판매에 급급한 것이 아니라 기업은 무엇보다 안전한 제품 사용을 위한 소비자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이다.

 

더드라이브 / 김소희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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