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vs 이효리 불화설의 시작은?..."파트 뺐게 되면서.."

채나리 기자 / 기사작성 : 2019-07-14 21: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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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을 떠났다. 

핑클은 1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 출연했다. 이들은 캠핑을 떠나며,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추억에 빠뎠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핑클 멤버들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당시 이효리는 "핑클 시절에는 얼마나 지금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지 모르고 너무 힘들기만 했다"며 "멤버들이 나중에 인생에서 큰 재산이나 보물이 되는 사람들인데 그걸 생각 못 하고 짜증도 많이 났었다"며 회상했다.

이효리는 "내가 이미 핑클에 들어왔을 때는 녹음이 다 끝난 상태였다. (옥)주현이가 월등히 노래를 잘해서 작은 부분을 셋이 나눠야 하니까 파트 싸움이 치열했다"며 "(성)유리랑 (이)진이가 녹음해 놓은 걸 내가 그나마 조금 더 낫다는 이유로 파트를 많이 뺏게 됐다. 그러면서 갈등이 많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또 "멤버들과 나는 성향이 많이 달랐다. 애들은 교회 다니고 술도 안마시고 남자도 몰랐는데 나는 혼자 대학생활 하다가 와서 자유롭게 살다가 틀에 박힌 규율에 갇히니까 많이 겉돌았다”며 “아마 멤버들은 '우리랑 다른 언니', '날라리 언니' '우리 이미지 갉아먹는 언니'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사이가 서먹서먹하고 말 못하고 쌓인 게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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