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동반 봄나들이 장소 추천… 야외활동 전 주의사항은?

정승찬 기자 / 기사작성 : 2021-05-07 17: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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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가장 나들이 떠나기 좋을 계절이다. 하지만 펫팸족들에게는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봄나들이를 나서기란 쉽지 않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면서도 안전한 장소를 물색해야 하기 때문이다. 봄을 맞아 반려견과 함께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한다.

 

△ 마음껏 뛰놀고 친구도 사귀고, ‘반려견 놀이터’

집 앞 공원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하는 반려견이지만, 목줄 없이 마음껏 뛰놀게 해주고 싶은 것이 보호자들의 마음이다. 자유롭게 놀고 친구도 사귈 수 있는 장소를 원한다면 반려견 놀이터가 제격이다.

 

서울에는 어린이대공원, 보라매공원, 월드컵공원에 반려견을 위한 놀이터가 조성돼 있다. 이밖에 삼막애견공원(안양), 탄천반려견놀이터(성남), 덕수공원반려견놀이터(고양)가 운영 중이다. 무료로 운영되는 곳도 다수 있으므로 반려견 스트레스 해소하는 나들이 장소로 추천한다.

 

△ 반려견·보호자 모두의 힐링 장소 ‘애견 동반 캠핑장’

코로나19로 여행에 제한이 많아지면서 캠핑을 즐기는 인구들이 늘고 있다. 반려견은 물론 보호자도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애견 동반 캠핑장을 주목하자. 캠핑장은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맛있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달빛애견글램핑(포천), 링크독애견파크(가평), 개똥이네애견캠핑장(홍천) 등 서울에서 1시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는 서울 근교에도 애견 동반 캠핑장이 다수 생겨나고 있어 부담 없이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만큼 주말 봄나들이 장소로 적합하다.

 

△ 프라이빗한 여행을 원한다면 ‘반려견 동반 펜션’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보다 독립적인 공간에서 반려견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반려견 동반 펜션만 한 곳이 없다. 펜션의 경우, 텐트, 조리기구, 반려동물용품 등 짐을 꾸려야 하는 캠핑보다 가볍게 떠날 수 있다.

 

반려견 펜션의 경우, 이미 전국적으로 마련되어 있어 여건에 맞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프라이빗한 산책 공간이나 수영장이 마련된 곳 또한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으므로 우리 댕댕이의 취향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 반려견과의 봄나들이 전, ‘구충’은 챙기셨나요?

이처럼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장소가 나날이 많아지며 우리 댕댕이와의 나들이 또한 수월해졌다. 다만, 오늘 추천한 장소처럼 반려견과의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구충’이다. 

 

반려견은 일 년 내내 내외부 기생충에 감염될 위험이 있어 연중 예방이 최선이지만 평소 구충을 따로 챙기지 않았다면 봄, 여름철 야외활동 전에는 반드시 구충제를 복용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이례적인 이상 고온으로 인해 반려견에게 치명적인 진드기가 예년보다 빠르게 활동을 시작해 주의가 필요하다. 이미 지난 3월 19일 진드기로 인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올해 첫 사망자가 발생했을 정도로, 진드기는 사람과 반려견 모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구충제를 통해 철저히 예방해야 한다. 

 

 

이때 구충제마다 구충 범위가 달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내외부 구충제를 한 번에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면 ‘넥스가드 스펙트라’가 적합하다.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8주령 이상 강아지라면 누구나 한 달에 한 알의 구충제로 SFTS 매개 진드기를 비롯한 주요 기생충을 모두 예방할 수 있는 올인원 구충제다.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널리 사용되며 그 안전성 또한 입증됐다. 

 

사랑하는 반려견과의 추억을 쌓기 위해 고민 중이라면, 반려견 동반 가능한 장소에서 마음 편히 봄나들이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또한 나들이 전 구충제 복용도 잊지 말아야겠다. 


더드라이브 / 정승찬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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