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트럭 대신 쓰기에 손색없는 SUV 톱 10

조채완 기자 / 기사작성 : 2020-07-02 12: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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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년간 SUV는 자동차 시장을 지배해 왔다. SUV는 트럭의 장점(높이, 내부 공간)과 승용차처럼 다루기 쉬워 실용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SUV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점점 더 소유 비용이 저렴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소유 비용은 단순히 차량 가격만이 아니라, 유지관리 비용, 연료비 등도 포함된다. 

SUV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아직도 SUV가 그렇게까지 실용적이지 못하고 세단처럼 승차감이 편하지 않다는 생각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다면 픽업트럭과 비교하면 어떨까? 외신 핫카(Hot Cars)는 픽업트럭 대신 쓰기에 손색이 없는 SUV 모델을 선정했다. 그중 10대를 소개한다.  

 


10. 쉐보레 트래버스 
트래버스는 이 목록에 있는 다른 SUV 만큼 흥미진진하거나, 고급스럽거나, 강력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차량은 편안함과 다양한 안전 장비를 갖춰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이다.  

 


9. 포드 익스페디션 
대형 SUV를 찾고 있다면 익스페디션을 추천한다. 7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다양한 짐을 실을 수 있도록 화물 공간도 넉넉하다. 이 차는 매우 실용적이면서도 375마력의 트윈터보 V6를 탑재해 거대한 유람선을 하는 기분이 든다.  

 


8. 포르쉐 카이엔 터보 
카이엔 터보는 2.9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출력 550마력을 발휘한다. 카이엔의 성능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고급스럽고 친환경적인 차량이다.  

 


7. 포르쉐 마칸 
마칸은 앞서 소개한 카이엔의 동생 모델이다. 실용성과 콤팩트함, 도시적인 디자인이 포르쉐의 성능과 결합했다. 엔진 선택지가 넓다는 점도 장점이다.  

 


6. 볼보 XC90 
안전의 대명사 볼보는 패밀리카로 사랑받고 있다. 별명에 걸맞게 안티롤 시스템, 교차로자동제동,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수많은 안전 기능을 탑재했다.   

 


5. BMW X6 M 
M 배지가 붙은 만큼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모델이다. 근육처럼 보이는 차체 패널, 거대한 디스크 브레이크, 600마력의 4.4리터 트윈터보 V8을 제공한다.    

 


4. 지프 그랜드 체로키 SRT 
그랜드 체로키 고성능 버전은 HEMI 6.4L V8로 475마력을 자랑한다. 더 높은 성능을 원한다면  707마력의 슈퍼차지 트랙호크를 선택할 수 있다. 이것에도 만족할 수 없다면 가장 높은 버전인 헤네시 퍼포먼스를 선택할 경우 1200마력(889kW)을 낼 수 있다.   

 


3. 테슬라 모델 X 
전기차인 만큼 즉각적인 토크를 내며 단거리 주행 시 슈퍼카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 크고 넓으며 편안하고 최대 7명까지 앉을 수 있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갈매기 날개처럼 열리는 차문이다.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평이다.  

 


2. 링컨 내비게이터 
내비게이터의 인테리어는 미니멀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스크린과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소재로 채워졌다. 450마력 3.5리터 터보 V6 엔진도 강력하다는 평을 받는다. 다만 이 차의 단점은 크기, 핸들링 감각, 연비가 꼽혔다.   

 


1. 재규어 F-페이스 
F-페이스는 성능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하지만 경쟁차에 비해 인테리어 품질이 기대 이하라는 평을 받는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직관성이 떨어져 아쉽다는 사용자 평이 있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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