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페라리 458만큼 빠른 벤츠 AMG GLE 63S

박도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4-14 16:03:02
  • -
  • +
  • 인쇄



메르세데스 AMG GLE 63S 쿠페가 몇 가지 튜닝을 거쳐 페라리에 버금가는 고성능으로 변신했다. 

독일의 튜닝 전문 업체 퍼포마스터(PerformMaster)는 이 차에 PEC 튜닝 모듈을 적용해 최고출력 702마력, 98kg.m 토크의 괴물로 만들었다. 이에 메르세데스 AMG GLE 63S 쿠페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보다 단 0.2초 뒤진 제로백 3.6초와 최대속도 300km/h를 얻었다. 

 


같은 동력 장치를 사용하는 여러 메르세데스 AMG에 어울리는 PEC 튜닝 모듈은 다른 ECU 리맵과 달리 엔진이 최적의 온도에 도달했을 때 작동하며 조기 마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튜너는 쉽게 제거할 수 있으므로 GLE 63S 쿠페도 즉시 표준 사양으로 되돌릴 수 있으며, 독일 TUV 승인까지 받았다. 

 


GLE 63S 쿠페의 트윈 터보차저 4.0리터 V8은 612마력, 86kg.m 토크를 발휘하며, 제로백 3.8초, AMG 드라이버팩(옵션)을 통해 250km/h 또는 280km/h의 최대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563마력, 76kg.m의 GLE 63은 0.2초 더 느린 제로백 4초의 성능을 갖췄다. 

메르세데스 AMG GLE 63S 쿠페는 독일에서 14만 2585유로(약 1억 9000만 원), 미국에선 11만 6000달러(약 1억 3000만 원)에 판매한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