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대뿐인 보라색 BMW X7 스페셜 에디션

황수아 기자 / 기사작성 : 2021-09-27 16:13:18
  • -
  • +
  • 인쇄



세계에서 단 3대뿐인 보라색 BMW X7 스페셜 에디션이 공개됐다. 

BMW는 앞서 X7 다크 섀도우 에디션을 선보였으며, 이 차량은 전 세계적으로 단 600대 한정으로 판매됐다. 그리고 이번에는 더욱 희귀한 니시진 에디션(Nishijin Edition)이라는 새로운 X7 변형을 선보였다. 이는 실제로 3대 한정으로 생산되며, 일본에서만 판매한다.


은은한 무광 그레이로 마감된 다크 섀도우와 달리 니시진 X7은 과감한 아메트린 컬러(보라색)로 칠해졌다. BMW는 이 색상에 대해 “여러 색상의 다층 코팅을 통해 깊은 색상을 구현했으며, 빛에 따라 색이 달라진다”라고 설명했다. 

독특한 외관을 가진 희귀한 스페셜 에디션이라도 그에 걸맞은 내부 없이는 완성될 수 없다. BMW는 이번에 칙칙한 검은색 인테리어 대신 아이보리 화이트로 마감한 BMW 인디비주얼 풀 레더 울 옵션을 적용했다. 아쉽게도 사진 속 니시진 지붕 라인은 생산 차량에 포함되지 않지만, 고객들은 ‘호일 드로잉 기술’을 사용한 특별한 트림을 받게 된다.  

 


이 독특한 트림은 일본 종이에 호일을 인쇄함으로써 만들어졌다. 그런 다음 표면에 ‘5색 금 레이어링’을 적용해 금박과 은박을 만들어낸다. 이 단계는 총 5번 반복되며 더욱 깊은 색감과 일체감을 자아낸다.

X7 니시진 에디션은 xDrive40d 퓨어 엑셀런스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3.0리터 터보차저 디젤엔진으로 구동되며, 340마력, 71.kg.m 토크를 발휘한다. 가격은 약 1억 8000만 원부터 시작한다.  더드라이브 / 황수아 기자 auto@thedrive.co.kr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