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쏠라티 럭셔리 개조한 ‘통합 방역구호차량’ 전달

신한수 기자 / 기사작성 : 2021-04-13 16: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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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전국재해구호협회의 파주 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및 가축전염병 예방과 대응을 위해 특별 제작한 통합 방역구호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통합 방역구호차량은 현대차의 ‘쏠라티 럭셔리’ 모델을 개조한 것으로, 감염병, 가축전염병 등 재난 유형별 소독 장비를 장착하여 통합적인 방역이 가능하며 (하루 평균 6600m2 내외 소독 가능, 8시간 기준) 차량 내부에 전기식 동력 분무기, 초미립자 살포기, 연무·연막 소독기, 수동식 분무기, 방호복 세트 등 방역 장비를 탑재했다.

사스, 신종플루,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이 유행하고, 구제역, 조류독감, 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이 매년마다 축산업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현대차그룹이 제작한 통합 방역구호차량은 유형별 맞춤 방역을 통한 예방 활동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연계를 통해 통합 방역구호차량과 세탁구호차량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통합 방역구호차량과 세탁구호차량은 평상 시 사회취약계층, 노인복지시설, 아동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며 재난 발생 시 이재민을 위한 세탁·건조 및 현장 방역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각종 방역이 필요한 상황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한 통합 방역구호차량을 제작했다”라며, “방역구호차량과 세탁구호차량의 기동성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투입하여 재난·재해 구호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 서비스 실시,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성금 상품권 지원, 의료진 대상 홍삼 세트, 도시락, 간식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왔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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