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미래를 향한 혁신’ 사내 스타트업 분사

황선표 / 기사작성 : 2021-07-05 08: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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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디폰’, ‘오토엘’, ‘데이타몬드’ 등 사내 벤처 3개사를 분사시켰다고 4일 밝혔다.
 

 

‘디폰’은 창문에 투과되는 햇빛의 양을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는 ‘투과율 가변 윈도우 필름’을 개발했다. 이는 차량뿐만 아니라 건물에도 적용 가능하다. 시공 시 편리하고 가격 경쟁력이 있으며, 유해 자외선 차단, 냉·난방 에너지 절감 등의 특징이 있다. 

 


‘오토엘’은 자율 주행용 고해상도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오토엘의 라이다는 소형이면서 정밀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오토엘은 차량 적용을 위한 가혹 조건 검증을 마친 후 완성차사와 협력사에 제품을 제공하고 양산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데이타몬드’는 고객 참여형 포인트 플랫폼인 ‘포인트 몬스터’로 쉽고 편리한 포인트 사용,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포인트 사용을 통해 가맹점으로 등록될 수 있는 ‘선사용 후가맹’ 방식으로 가맹점 등록 절차를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지 않더라도 고객 제안을 통해 1분 이내에 제휴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과 함께 임직원들의 혁신적,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선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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