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평택시, 업무협약 체결…내용은?

황선표 / 기사작성 : 2021-07-12 08: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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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친환경차 중심의 사업전환을 위해 평택시와 평택공장 이전 및 신 공장 건설을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지난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택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의동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김재균 경기도 의원,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 및 정일권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쌍용자동차가 평택공장의 관내 이전 및 신 공장 건설을 통해 친환경차로의 사업전환을 촉진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속적인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약기관 간 상호 협력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평택시는 사업시행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 및 산업용지 적기 공급 등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한다.

향후 새로운 공장은 장기적인 생존 토대 구축을 위해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등을 생산하는 첨단 미래차 전용공장으로 건설될 것이며, 지역 상생 일자리 구현과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쌍용자동차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평택의 희망을 심어주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도 “평택공장 이전 및 친환경차 전용공장 건설은 쌍용자동차의 미래를 위한 중장기 경쟁력 확보 방안의 일환이다”라며 “평택시와 공동협력을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공장 이전과 개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선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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