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줄 램프’ F/L 제네시스 G70 유럽 도로서 포착

조채완 기자 / 기사작성 : 2020-05-05 09: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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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올해 새로운 G90과 G80에 이어 2021 GV80까지 라인업에 추가하면서 분주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이번엔 새로운 G70 부분변경 소식이 해외에서 전해졌다.   

유럽의 한 도로를 달리고 있는 G70 페이스리프트가 외신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외신 모터1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부분변경임에도 불구하고 두텁게 위장한 모습이다.   

 


여기에 의도적으로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를 크게 노출시킨 점도 확인된다. 이를 통해 앞서 언급한 G80이나 GV80과 매우 유사하게 이중 분할된 앞뒤 램프를 탑재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전 제네시스 디자인 책임자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는 최근 성명에서 “이 두 줄 모티브는 나이키의 로고인 스우시에 버금가게 될 것”이라고 자신한 바 있다. 즉 제네시스 브랜드가 두 줄 램프를 통해 고급차 경쟁사들 사이에서 정체성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에 따라 향후 몇 년간 사실상 모든 신형 모델에서 분할 조명이 적용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진에선 잘 보이지 않지만 G70의 그릴은 이전보다 훨씬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G70 페이스리프트는 연말에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후드 아래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몇 가지 변화가 더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신들은 더 넓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현재의 2.0리터 엔진을 대체할 2.5리터 터보차지 가솔린 엔진을 새롭게 장착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8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맞물린다는 것이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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