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사업아이템 빠레뜨한남, 월 2명에게만 오픈 기회 제공

정승찬 기자 / 기사작성 : 2021-05-07 11: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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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인플루언서를 모델로 발탁하거나, 마케팅에 메타버스를 접목하는 등 이들을 충성 고객으로 잡기 위한 브랜드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유행의 변화가 이전보다 빠른 만큼, 프렌차이즈 창업을 준비할 때 차별화된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까지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 코로나19 이후 외식산업이 침체되자 내노라하는 외식프랜차이즈조차 가맹사업을 올 스톱하고, 휴/폐점하는 등 타격이 큰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본격적인 가맹 사업 한 달여 만에 10호점을 오픈하는가 하면 현재까지, 전국 24호점을 돌파한 ‘빠레뜨한남’이 트렌디하고 안정적인 사업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72시간 저온 숙성 치즈로 맛을 낸 ‘빠레뜨 파스타’ △부드럽고 통통한 오므라이스가 올라간 ‘빠레뜨 오므라이스’ △특제 소스와 쫄깃한 대창이 조화를 이루는 ‘대창 덮밥’ 등 맛과 비주얼 모두 충족하는 메뉴를 선보여 SNS에서 MZ세대의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높은 소비자 만족도의 결과로 ‘2021년 대한민국 소비자협회 대상’의 소비자 친화브랜드 33개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MBC <나 혼자 산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유튜브 <영지발굴단>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된 요식업창업 아이템이다.

 

빠레뜨한남은 이러한 경쟁력 덕분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외식 업계에 직격탄을 날린 당시에도 오히려 재료가 소진돼 조기에 마감하고, 김포와 대전, 대구, 망원 등에 연달아 매장을 오픈해 유망 사업아이템으로 재조명됐다.

 

한정된 월 가맹점 창업으로 철저한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월 2명에게만 오픈 및 상권 선점 기회를 제공한다는 특이사항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수의 프랜차이즈 본사가 수익을 위해 가맹점 모집에 열을 올리는 것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러한 전략은 소액창업아이템 빠레뜨한남이 유망 1인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도움을 줬다. 동일한 가맹비로 우수한 상권을 선점하고, 음식점창업에 필요한 A to Z를 철저하게 관리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정량화된 자체 개발 레시피와 자동화 조리 과정을 도입하고, 각종 식재료를 대기업 SPC와의 물류 제휴로 원-팩 형태로 제공해 초보의 운영 부담과 전문 주방장의 인건비 부담을 동시에 낮췄다.

 

업체 관계자는 “빠레뜨한남은 식당창업의 기본인 맛에 충실하면서도 소비자와 가맹점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 20대 청년부터 40대 여성까지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카페창업보다 비용 대비 수익성이 높고 운영 부담이 낮아 업종전환을 고려하는 자영업자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드라이브 / 정승찬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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