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가 오는 17일 미니 비전 어바넛(Vision Urbanaut)을 공개하기로 하면서 BMW의 미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니는 새로운 콘셉트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지만, 이 콘셉트가 “완전히 새로운 우주 비전”을 특징으로 하는 전기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또한 콘셉트가 라운지 같은 인테리어를 갖출 것임을 암시하는 다채로운 색감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를 보면 커다란 창문과 소파 같은 좌석이 있고, 투톤 시트와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눈길을 끈다.
해외에서는 비전 어바넛이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혹은 자율주행 셔틀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이는 미니가 콘셉트에 대해 “흥분할 만한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기인한다.
한편 비전 어바넛은 최근 공개된 iNext 티저와 동일한 차량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 시리즈는 존 쿠퍼 웍스 GP와 매우 흡사한 스포티한 3도어 해치백의 스케치를 보여주면서 일렉트릭 GP로 추정되는 모델을 잠깐 엿볼 수 있다.
이 모델은 또한 전기 쿠퍼 SE와 동일한 노란색 악센트와 공기역학적 바퀴를 갖추고 있다.
스파이샷으로 일렉트릭 GP가 포착된 가운데 프로토타입에 완전히 밀폐된 그릴이 장착되고 배기 시스템이 사라진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니가 공식적으로 이 모델을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이전 보고에 따르면 이 모델은 전기화 차량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쿠퍼 SE의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버전이 탑재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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