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 GT와 렉서스 IS 500가 드래그 레이스 대결을 펼친다면 승자는 누가 될까?
해외 유명 유튜버 샘 카리전(Sam CarLegion)은 최신 자동차로 드래그 레이스를 펼쳐 대결시키는 영상을 자주 선보인다. 이번에는 2022년형 렉서스 IS 500F 퍼포먼스와 2022년형 기아 스팅어 GT가 맞붙었다.
영상 속 IS 500F는 5.0L V8 자연흡기 엔진으로 최고출력 400마력을 뿜어낸다. 8단 자동변속기에 후륜구동이며, 차체 무게는 약 2톤에 달한다. 스팅어 GT는 3.3L 트윈터보 V6 엔진으로 최고출력 368마력을 내고, 8단 자동변속기에 사륜구동 차량이다. 무게는 렉서스보다 100kg가량 더 무겁다.
영상 속 대결에서 두 차량 모두 출발은 팽팽했다. 하지만 스팅어 GT가 더 빠르게 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였고 점점 렉서스와 간격이 벌어졌다. 결국 첫 번째 라운드에서 스팅어 GT가 승리했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 역시 스팅어는 더 빠른 속도로 렉서스를 제치며 다시금 승리를 거뒀다.
해당 영상 속에서 다음 대결은 롤링 레이스로 진행됐다. 시속 50km로 달리던 두 차량이 일정 시점에서 급가속 대결로 승부를 겨룬 이 레이스에서는 후륜구동인 렉서스가 제대로 파워를 보여줬다.
두 번째 라운드는 똑같이 50km/h로 출발하지만 수동 변속으로 진행됐다. 다시금 렉서스가 스팅어를 완전히 뭉개 버렸다. 세 번째 라운드에서는 100km/h로 시작했는데, 마찬가지로 렉서스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스팅어는 드래그 레이스에서 완승을 거둔 반면, 렉서스는 롤링 레이스를 모두 이기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줬다.
한편 롤링 레이스는 레이싱의 한 종류로, 일정 구간에서 일정한 속도(60~80km/h)로 가다가 급가속 대결을 해서 승부를 겨루는 레이스를 말한다
더드라이브 / 관리자 speed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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