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황] 대호에이엘 주가 강세…빗썸 최대 단일주주 비덴트 경영권 인수

전정호 / 기사작성 : 2022-06-02 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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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호에이엘

대호에이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최대 단일주주인 비덴트가 대호에이엘 경영권을 전격 인수했다.

 

2일 오전 10시 1분 현재 대호에이엘 주식은 전일 대비 4.98% 오른 3,695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최근 자동차용 2차 전지에 탑재할 수 있는 모듈의 주재료인 알루미늄 수요가 증가하면서 미국, 유럽, 동남아 등에서 대호에이엘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지는 것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31일 비덴트는 공시를 통해 코스피 상장사 대호에이엘 최대주주 대호하이텍이 보유 중이던 주식 10.00%(520만주)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비덴트는 대호에이엘의 최대주주에 오르며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및 2차전지 신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며, 비덴트는 관계사 및 협력사와 함께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등 다양한 4차사업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호에이엘은 알미늄 코일(Coil), 판재(Sheet) 및 고품질 환절판(CircleSheet)을 전문 생산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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