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스포티지 GT라인 영국서 6000만원 판매 시작

박도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12-02 10:43:09
  • -
  • +
  • 인쇄



기아 5세대 스포티지가 영국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과 세부 사양을 공개했다. 가격은 최고 6000만 원에 이른다.

기아는 영국에서 ‘역대 가장 포괄적인 라인업’이라고 표현할 만큼의 다양한 6가지 트림과 8가지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한다. 가솔린,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이다.

스포티지 ‘2’는 148마력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26,745파운드(약 4200만 원)부터 시작한다. 113마력 1.6리터 디젤 엔진은 1000파운드(약 160만 원) 더 비싸며, 둘 모두 이륜구동에 6단 수동변속기와 연결된다.   

 


기능은 17인치 알로이 휠, LED 헤드램프, 후방카메라, 전후방 주차센서, 크루즈 컨트롤, 오토라이트, 자동 디밍 백미러 기능이 있는 와이퍼 등이 있다. 편의사양은 8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DAB 라디오,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보행자 자전거 교차로를 감지하는 전방충돌방지 기능 둥이다.

GT-라인(29,745파운드, 약 4600만 원부터)은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148마력 1.6리터 가솔린 및 134마력 1.6리터 디젤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6단 자동변속기와 연결된 226마력의 HEV 모델도 존재한다. 

30,945파운드(약 4800만 원)부터 시작하는 ‘3’ 사양은 GT-라인과 동일한 엔진 옵션을 제공한다. 인포테인먼트 화면이 더 커지고 12.3인치 디지털 다이얼 디스플레이, 열선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키리스 엔트리 앤 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앤고, 고속도로 드라이브 어시스트(자동 기어 옵션의 경우) 등이 추가된다.  

 


‘4’ 사양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사륜구동 옵션을 제공한다. 가격은 36,445파운드(약 5700만 원)부터 시작하며 파노라마 선루프,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무선충전기, 360도 주차 카메라, 사각지대 뷰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등이 추가된다. 

38,445파운드(약 6000만 원)부터 시작하는 플래그십 GT-라인은 GT-라인보다 스포티한 스타일링 디테일과 투톤 블랙 루프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인조가죽과 스웨이드 트림, 전동 조절 및 메모리 기능을 갖춘 통풍 1열 시트, 스마트 전동 테일게이트를 추가한다. 

22년 3월부터 주문 가능한 PHEV 버전은 가장 저렴한 GT-라인 사양 기준 38,395파운드(한화 약 6000만 원)부터 시작한다. 

 


# 새로운 스타일링 기술 및 엔진 
기아는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스포티지보다 75mm 짧은 휠베이스로 유럽형을 제작했다. 이에 따라 유럽형은 C필러의 작은 창이 사라지고 더 두툼해졌다. 

새로운 스포티지는 길이 4,150mm로, 이전보다 30mm 더 길어졌으며, 휠베이스도 10mm 더 늘어나 내부 공간과 트렁크가 개선됐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