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로키 닮아…” 4세대 카니발 본 해외 반응은?

김다영 / 기사작성 : 2020-06-19 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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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신형 카니발의 외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카니발은 1998년 출시 후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링 미니밴이다. 2014년 3세대 이후 6년 만에 출시되는 4세대 카니발은 단단함과 웅장함, 역동성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라디에이터 그릴, 박자와 리듬을 형상화한 헤드램프로 신형 카니발 전면부의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해외에서는 4세대 카니발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외신 카버즈(Car Buzz)는 “한눈에 봐도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닮은 것으로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매체는 이외에도 “지붕과 창문 디자인에서 링컨 네비게이터의 느낌이 나고, 검은 A필러들은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떠올리게 한다”라고 평했다. 최근 디자인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여러 모델들과 비교하며 외관에 대한 기대를 표현한 것이다.   

또한 외관에 비례해 내부도 “놀랍도록 멋진 인테리어가 기대된다”면서 “카니발은 밴을 싫어하는 사람도 관심을 가질만한 차”라고 호평했다.  

외관을 확인한 외신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도 “새로운 카니발이 선명한 선과 멋진 디테일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모터트렌드(Motor Trend)는 “전반적인 디자인은 대박을 터뜨린 텔루라이드 SUV의 세련된 심플함을 바탕으로 한 듯하다”면서 “카니발이 기아차의 또 다른 디자인 홈런을 칠지 기대된다”라고 평가했다.  

4세대 카니발은 오는 3분기 국내에 출시되며, 이후 글로벌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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