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롤스로이스 고스트 EWB 모델 포착

김다영 / 기사작성 : 2020-03-31 11:24:48
  • -
  • +
  • 인쇄



연말 공개가 예정된 롤스로이스 신형 고스트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외신 모터1은 동절기 테스트를 받은 뒤 BMW 본사로 돌아가는 고스트 테스트 차량을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했다. 

독일 뮌헨에서 발견된 고스트 프로토타입은 아직 최종 평가 전인 것으로 보이며, 일반 고스트와 롱 휠베이스 모델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신형 고스트가 특히 주목을 받는 이유는 맞춤형 사내 개발 플랫폼으로 전환한다는 점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신형 팬텀 및 컬리넌 SUV와 많은 부품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루미늄 소재의 언더피닝은 차체 무게를 줄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포착된 사진을 보면 현재 모델과 매우 비슷하게 보이지만,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가 새로워져 약간 더 스포티한 모습이다. 스파이샷에 포착된 모델은 양산용 라이트를 장착한 것으로 보이지만 위장 테이프에 가려져 디자인이나 그래픽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어렵다.  

롱 휠베이스의 경우 일반적인 LWD라는 명칭과 달리 롤스로이스는 확장 휠베이스(Extended Wheelbase)라는 의미의 EWB라고 부른다. 고스트 EWB는 일반 고스트보다 약 17cm 더 길어 뒷좌석 승객들에게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신형 고스트는 롤스로이스의 6.75리터 트윈터보 V12 엔진을 탑재해 570마력, 90kg.m 토크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ZF 8단 자동변속기를 물리고 사륜구동 방식을 채택한다. 또한 고스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올 일렉트릭 변형이 나올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