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영국에 출시됐다. 티볼리 F/L은 영국에서 닛산 쥬크, 스코다 카미크 등 중저가 SUV 들과 경쟁하게 된다.
새로운 모델은 외부 디자인, 내부 기능, 파워트레인 등 모든 부분에서 업데이트됐다.
전면 하부 양쪽은 3조각 안개등으로 바뀌며, 헤드램프 사이의 그릴은 더 큰 크롬으로 꾸며졌다. 후면은 큰 변화 없이 리어 범퍼를 개선하고 새로운 테일램프를 적용했다.

내부는 센터페시아에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탑재한 새로운 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환기구는 계기판 상단으로 이동하고 새로운 히터 컨트롤과 기어 셀렉터가 장착된다.
일부 고사양에 적용된 새로운 디지털 계기판은 선택 가능한 디스플레이 모드가 있는 10.25인치 LCD 화면을 사용하며, 얼티밋(Ultimate) 트림에선 기본 장착된다.
파워트레인은 기본 엔진은 126bhp(94kW)와 23kg.m 토크의 1.2L 터보차지 3기통 가솔린으로, 6단 수동 기어를 통해 전륜으로 동력을 전달한다.

더 높은 출력을 원하면 1.5리터 터보차지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엔진은 161bhp(120kW), 28kg.m의 토크를 내며, 자동변속기와 연결된다.
1.6리터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은 134bhp(100kW), 33kg.m을 발휘하며, 수동 또는 자동 변속기와 연결된다.
이외에 새롭게 제공되는 안전기능은 전방충돌경고, 차선이탈경고, 자동비상브레이크, 차선유지보조, 교통신호인식, 전방차량시동경고, 운전자주의경고, 비상정지시스템 및 안전거리 경고가 있다.

새로운 티볼리는 영국에서 1만 3995파운드(2092만 원)부터 판매된다. 엔트리 레벨인 티볼리 EX는 1.2리터 3기통 터보차지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
티볼리 얼티밋 트림은 1.5L 가솔린 엔진 또는 디젤 모델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 1495파운드(3213만 원)부터다. 18인치 휠, 가죽시트, 파워 폴딩 미러, 새로운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 등이 추가된다. 더드라이브 / 류왕수 특파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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