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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전금(방역지원금) 추가경정예산안이 본의회를 통과하면 2~3일 내로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2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손실보전금 준비상황 점검회의에서 손실보전금의 규모와 지급대상이 역대 최대인 만큼 지원기준 마련, 대상 선정, 시스템 운영 등 계획수립과 집행의 전 과정에서 철저한 사전 준비를 주문했다.
특히 초기 신청자가 몰릴 것을 우려해 시스템 준비사항과 보안사고 등에 집중해 줄 것과 오프라인에서도 손실보전금 상담과 신청안내가 가능하도록 각 소진공 지역센터 및 콜센터에서 차질없이 대응해 달라고 했다.
이날 KBS 라디오 방송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한 이 장관은 "중기부 내부적으로 차관이 팀장이 된 소상공인회복지원TF를 이미 구성해 즉시 지급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지급이 개시된다면 하루 만에 160만 개 업체가 당일 지급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시스템을 구축해 놨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손실보전금은) 25조 6,000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종전의 방역지원금하고는 조금 다르게 개별 업체의 규모 그다음에 매출 감소 피해 규모 이렇게 해서 차등으로 지급된다"면서 "여행업과 같이 업종 피해가 컸던 부분이나 방역 조치를 이행했지만 기존에는 지원금에서 빠져 있던 중기업들 이런 부분들의 지원금이 상향돼서 지원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손실보상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분기별 지급 하한액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된다. 피해 보정률도 90%에서 100%까지 상향된다"면서 "규모가 아주 작은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분들한테는 도움이 될 걸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협의가 지난 25일 열렸으나 여야 간사인 류성걸 국민의힘과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10여분만에 파행됐다.
더드라이브 / 김재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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