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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보안 전문 기업 시옷(대표 박현주)이 전장부품 OTA 보안 기술력을 기반으로 유럽 자동차 사이버 보안 시장의 주요 글로벌 기업 5개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유럽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번 비즈니스 미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글로벌 사업화 육성 전문 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담당자 김소연 책임)가 추진하는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자동차 제조사부터 부품사와 사이버보안 관련 인증 연구기관까지, 유럽 자동차 사이버 보안 시장의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사업화 논의를 통해 유럽 진출을 타진한다.
시옷은 자율주행차와 전기차를 구성하는 전장부품의 무선 업데이트(OTA) 보안을 제공하는 오토모티브 하드웨어 보안 모듈(Automotive HSM) 솔루션을 기반으로 유럽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 △자동차 제조사 도요타 유럽(TOYOTA EUROPE) △자동차 부품 공급사 보쉬(BOSCH) △자동차 솔루션 공급사 IAV △사이버 보안 관련 인증·테스트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Fraunhofer) △자동차 사이버보안 기술서비스기관인 TUV 등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사업화 논의를 했으며, 현재 후속작업이 진행 중이다.
자동차 사이버 보안 분야는 첨단 소프트웨어(SW) 기술이 집약된 전기차와 커넥티드카의 등장으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엔유럽경제위원회(UNECE WP.29)가 제정한 자동차 사이버 보안 국제 기준(UNR No.155)이 내년 7월부터 적용되면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기준에 의하면 전장부품내 펌웨어 무선 업데이트 보안 기능이 갖춰지지 않은 차량 형식 미승인 신규차량은 유럽내 판매가 금지되는 만큼 시옷의 오토모티브 하드웨어 보안 모듈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옷 박현주 대표는 “유럽은 유엔유럽경제위원회가 제정한 국제 기준에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시장으로 이번 글로벌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시옷의 오토모티브 하드웨어 보안 모듈에 대한 유럽 시장내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추가 미팅도 진행중인 만큼 글로벌 기업들과의 사업화 추진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옷은 하드웨어 보안 모듈 솔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 받아 지난 7월 본투글로벌센터 유럽시장 진출 멤버십사로 선정된 바 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유럽 자동차 사이버 보안 시장동향 분석 등을 기반으로 이번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는 등 시옷의 유럽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전하람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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