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넥쏘·프로페시 ‘N라인’ 등장하나?

조채완 기자 / 기사작성 : 2020-04-02 15: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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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N은 현대차가 향후 선보일 고성능 N라인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벨로스터N이 작고 가벼우면서도 컨트롤이 쉽다는 평을 받으면서 앞으로 출시될 N 모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대차가 이런 관심 속에 몇 가지 N 변형 모델 렌더링 이미지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현대차 N 부서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hyundai_n_worldwide’에 업로드된 N 변형 모델은 팰리세이드, 넥쏘, 프로페시 이렇게 3가지다.  

세 모델의 이미지를 보면 전반적으로 현대차 고성능 모델을 나타내는 퍼포먼스 블루를 반영했다. 
팰리세이드 N의 경우 전면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후면 디퓨저에 빨간색 악센트가 있다. 엉덩이 쪽이 더 넓고 더 낮아 보이며, 뒤쪽엔 데크리드 스포일러와 쿼드 팁 배기 장치가 있다. 

외신들은 현대차의 N 변형 모델에 큰 관심을 보였다.  

 


오토블로그는 “고성능 크로스오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실제로 팰리세이드 N이 나온다면 익스플로러 ST 및 듀랑고 SRT와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모터1도 “팰리세이드 N에 419마력 5.0리터 V8 엔진이 장착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서 “이 엔진이 장착되면 기존의 대형 SUV에 훌륭한 경쟁자가 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는 “현대차가 제발 팰리세이드 N 만들어주길”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수소차인 넥쏘의 경우 렌더링 이미지에 쿼드 배기장치가 장착된 점으로 봤을 때 상상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수소차는 일반적으로 빠르지 않고 넥쏘 역시 느린 EV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고성능 모델이 탄생하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지난달 현대차가 공개한 프로페시 콘셉트는 전기자동차다. 오토블로그는 “전기차 프로페시의 고성능 버전 N의 렌더링은 합리적”이라면서도 “프로페시의 매력 포인트는 아주 심플하다는 것이었는데 N 변형 모델은 색상과 부품으로 심플함에서 잃은 것 같다”라고 했다.   

하지만 현대차는 이런 관심에도 불구하고 게시물을 통해 “이 모델들이 생산되진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N라인 공개는 4월 1일 만우절 이벤트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한편 현대차에서 다음에 내놓을 N 모델은 코나N이다. 코나N은 그동안 스파이샷이 여러 차례 포착되면서 차량을 개발 중이라는 점이 확인됐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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