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이 본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최고의 車 6대

류왕수 특파원 / 기사작성 : 2019-09-15 16: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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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한창 열리고 있다. 예상대로 폭스바겐 ID.3과 포르쉐 타이칸 등 전기차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고, 복스홀 코르사 e와 양산형 혼다 E 시티카가 데뷔했다.  

내연기관 자동차의 인기도 여전하다.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큰 뉴스 중 하나는 새로운 랜드로버 디펜더의 등장이다. 808bhp의 람보르기니 시안과 592bhp의 아우디 RS7 스포트백 등 고성능 차량도 눈길을 끌고 있다.  

모터쇼에서 빠질 수 없는 재미 중 하나는 콘셉트를 보는 것이다. 그중 레트로 현대차 45 콘셉트와 인상적인 쿠프라 타바스칸은 브랜드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우디 AI는 트레일 콰트로를 선보이면서 미래의 아우디 SUV가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를 보여줬다. 많은 자동차가 무대에 올랐지만, 그중에서도 꼭 봐야 할 모델을 영국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co.uk)가 선정했다. 



1. 폭스바겐 ID.3 
사실 ID.3은 이미 언론 보도가 너무나 많이 나왔기 때문에 익숙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ID.3를 만나는 것은 또 다른 의미다. 폭스바겐은 멋지고 영리하며 꽤 적당한 가격대의 훌륭한 전기차를 내놨다는 평을 받고 있다. 



2. 프라 타바스칸(Cupra Tavascan) 

쿠프라는 ID.3과 동일한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 크로스오버 타바스칸을 내놨다. 이 모델을 통해 쿠프라는 자신들의 이미지와 미래 방향을 보여줬다. 디자인에 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매체는 “섹시한 순수 전기 SUV의 양산 소식이 어서 들리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3. BMW 콘셉트 4 
BMW 콘셉트 4의 베일이 벗겨졌다. 현장에서 많은 언론을 당황하게 만든 이 차는 모터쇼에서 논란의 가장 중심에 있다. 일부는 새로운 이중 그릴이 별로라는 반응을 보였고, 벅스 버니(애니메이션 속 토끼)의 치아를 닮았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4. 복스홀 코르사 E 

코르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첫 공식 데뷔인데다, 올해 전시회에 나온 슈퍼 미니 전기차 중 몇 안 되는 저렴한 양산 모델이기 때문이다. 1회 충전에 340km를 달릴 수 있고, 60마력으로 소가족에 훌륭한 차량이라는 평을 받았다.  


5. 현대 45 콘셉트 
현대차는 다른 콘셉트와 다르게 생산에 가까운 모델을 내놓았다. 45 콘셉트는 포니 쿠페에서 영감을 얻은 올 일렉트릭 SUV다. 매체는 “현대차의 복고 스타일이 매우 마음에 든다”면서 “어서 생산 모델을 만나고 싶다“라는 평을 했다. 

 


6. 아우디 AI 트레일 
모터쇼에서 아우디 AI 트레일은 많은 관객들의 주의를 끌었다. 양산용 SUV로는 나올 것 같지 않은 디자인과 소재지만, 전혀 연관성이 없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 현지의 평가다. 아우디 AI 트레일을 통해 전기 오프로더라는 색다른 시도를 보여줬다. AI 트레일은 탈착식 드론 헤드라이트로 도로를 비추는 등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보여줬다.    더 드라이브 / 류왕수 특파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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