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이렇게 예뻐도 돼?" 랜드로버 디펜더 EV

박도훈 기자 / 기사작성 : 2022-02-06 17: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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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펜더가 전기차로 재탄생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ECD 오토모티브 디자인(ECD Automotive Design)에서 전기모터를 탑재한 디펜더를 공개했다.
 
공개된 디펜더는 총 두 가지로명칭은 각각 프로젝트 브리튼과 프로젝트 모피어스다두 차량은 25년 된 디펜더 D110 트럭을 기반으로 테슬라 모델 S에 탑재된 450마력의 단일 전기 모터를 장착했다이 차를 보면 2023년형 랜드로버 디펜더 EV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 볼 수 있다.
 


이 전기 디펜더는 정지에서 시속 100km를 5초 이내에 돌파하고, ECD의 슈퍼차지 모델인 LT4보다 빠른 가속력을 자랑한다. 100kWh 배터리 팩을 탑재해 5시간 충전으로 354km를 주행할 수 있다모든 ECD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이번 전기 디펜더는 고객 취향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ECD 공동창업자인 엘리엇 험블(Elliot Humble)은 디펜더에 대한 애착을 바탕으로 오늘날 고객들의 삶에 맞게 차량을 변형시키고자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브리튼은 알파인 화이트 지붕에 쿨 카키 그레이 색상으로 마감했다처리됐다프로젝트 모피우스는 비슷한 구조로 아를 블루로 칠해졌고차우톤 화이트 탑 지붕이 있다이외에도 BF 굿리치 러기드 트레일 T/A 타이어로 감싼 칸 몬다이얼 휠과 조정 가능한 에어라이드 서스펜션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가 특징이다.
 
실내는 베이지색 포르쉐 나파 가죽으로 감싼 열선통풍 레카로 엑스퍼트 시트와 에반더 우드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다뒷좌석에는 안쪽으로 향하는 3열 점프 시트와 독특한 티크 목재 벤치가 있다블루투스와이파이원격시동, 백업 센서전후방 카메라, 3개의 무선충전 패드를 갖춘 알파인 플로팅 헤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최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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