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해!" 중국이 만든 사륜구동 오프로드 픽업트럭

정가현 / 기사작성 : 2022-05-31 17: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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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창청자동차 윙글 7 기반의 오프로드 픽업트럭이 공개됐다.

창청자동차 윙글 7은 2018년에 출시된 바디온프레임(ladder-frame) 타입의 픽업트럭이다. 전장 5,395mm의 대형 트럭으로 포드 레인저보다는 약간 짧지만, 토요타 하이룩스보다 길게 제작됐다.  

 


이번에 글로벌 튜닝 전문 업체 ‘아틱 트럭’(Arctic Trucks)에서 윙글 7 기반의 오프로드 픽업트럭을 제작하는 것이다.

아틱 트럭은 윙글 7에 펜더 부품을 추가해 전폭을 230mm 가량 늘렸다. 기존 차량에 장착된 17인치 알로이 휠, 35인치 머드 타이어 조합으로 지상고가 64mm 늘어나 276mm까지 확장됐다. 전후방 트랙은 180mm 증가했다. 

 


이 밖에 서스펜션 강화, 부식 방지 코팅 등으로 다양한 지형에서 주행이 가능하도록 개조됐다. 변경 사항을 반영한 오프로드 크리덴셜은 접근각 36도, 이탈각 29도로 험로 주행 조건이 한층 개선됐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터보 디젤 4기통 엔진 및 6단 수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143마력을 발휘한다. 사륜구동 시스템은 보그 워너 트랜스퍼 케이스 및 리어 디퍼렌셜 록을 함께 제공한다. 개조작업 완성에는 약 7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드라이브 / 정가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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