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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이샷을 바탕으로 제작된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예상 렌더링 <출처= KindelAuto> |
기아 중형 세단 K5가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하는 가운데, 최신 스파이샷을 바탕으로 제작된 예상도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 K5의 날렵한 차체는 유지하면서 전면부 디자인을 대폭 변경한 모습이다.
자동차 디지털 아티스트 킨델오토(KindelAuto)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8 기아 K5 2차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를 공개했다. 위장막을 두른 시험차의 모습을 바탕으로 제작한 비공식 렌더링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전면부다. 가늘고 길게 뻗은 주간주행등(DRL)에 수직으로 내려오는 조명 요소를 결합해 기존 K5와 다른 인상을 연출했다. 범퍼 양쪽에는 커다란 공기흡입구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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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K5 하이브리드 2차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출처=carbuzz> |
측면에서는 K5 특유의 낮은 차체와 매끄럽게 떨어지는 패스트백 스타일이 그대로 유지됐다. 반면 후면부는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어 구체적인 디자인 변화를 확인하기 어렵다.
이번 예상도가 공개되자 해외 네티즌들은 디자인뿐 아니라 향후 파워트레인 구성에도 관심을 보였다.
한 이용자는 “K4와 비슷하다. 하이브리드나 전기차일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 다른 이용자는 “GT에는 사륜구동(AWD)이 필요하다”면서, 고성능 모델의 상품성 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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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K5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 스파이샷 <출처=코리안카블로그> |
반면 기존 디자인을 선호하는 반응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아름다운 K5를 2026년 지금 그대로 남겨뒀으면 좋겠다”면서, 디자인 변경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K5는 2019년 3세대 출시 이후 2023년 첫 부분변경을 거쳤다. 이번 2차 페이스리프트에서는 전면 디자인뿐 아니라 실내 디스플레이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기아는 아직 신형 K5의 최종 디자인과 출시 일정, 파워트레인 구성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예상도에 표기된 2028년형 역시 확정된 연식은 아니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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