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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더 뉴 그랜저 왜건 가상 렌더링 <출처=켈소닉(Kelsonik)> |
현대차 그랜저가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14일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그랜저’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그랜저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하이브리드 기술, 최신 안전 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그랜저는 현재 전통적인 세단 형태로만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해외 자동차 렌더링 업계에서는 그랜저의 새로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디지털 자동차 아티스트 켈소닉(Kelsonik)은 그랜저가 왜건 형태로 확장된다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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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더 뉴 그랜저 왜건 가상 렌더링 <출처=켈소닉(Kelsonik)> |
렌더링 속 그랜저 왜건은 세단의 고급스러운 전면부를 유지하면서도 루프라인을 뒤쪽까지 길게 연장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그랜저의 전면부는 15mm 길어진 프론트 오버항과 ‘샤크 노즈(Shark Nose)’ 형상, 얇고 긴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어우러진 디자인을 갖췄다. 이러한 요소는 왜건 형태로 바뀌어도 그랜저 특유의 존재감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측면부는 세단의 3박스 구조 대신 길게 이어지는 루프라인이 강조됐다. 왜건 특유의 긴 적재 공간과 낮게 흐르는 실루엣이 결합하면서, SUV와는 다른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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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더 뉴 그랜저 왜건 가상 렌더링 <출처=켈소닉(Kelsonik)> |
특히 더 뉴 그랜저에는 현대차 세단 최초로 돌출형 샤크핀 안테나 대신 히든 타입 안테나가 적용됐다. 덕분에 가상 왜건 모델에서도 긴 루프라인이 끊기지 않고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다.
물론 현대차가 그랜저 왜건을 실제로 양산한다는 계획은 전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랜저 왜건 렌더링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분명하다. 국내 시장에서 왜건은 여전히 틈새 차종이지만, SUV와 다른 낮은 무게중심, 넓은 적재 공간, 세단에 가까운 승차감을 원하는 소비자층은 꾸준히 존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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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더 뉴 그랜저 왜건 가상 렌더링 <출처=켈소닉(Kelsonik)> |
특히 그랜저처럼 브랜드 상징성이 강한 모델이 왜건으로 확장된다면, 현대차의 디자인 언어가 세단을 넘어 다양한 차체 형태에서도 충분히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 있다.
결국 그랜저 왜건은 현재로서는 디지털 렌더링 속 상상에 불과하다. 하지만 더 뉴 그랜저의 긴 차체 비율,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히든 타입 안테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고려하면 “만약 나온다면 꽤 그럴듯한 플래그십 왜건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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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더 뉴 그랜저 왜건 가상 렌더링 <출처=켈소닉(Kelsonik)> |
한편 더 뉴 그랜저는 가솔린 2.5, 가솔린 3.5, LPG 3.5,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4가지 파워트레인을 갖춘 세단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가솔린 2.5 모델 4,185만 원, 가솔린 3.5 모델 4,432만 원, LPG 모델 4,331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 4,864만 원부터 시작한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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