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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티넨탈 DWS06 타이어 <출처=에펨코리아> |
고성능 사계절 타이어로 인기가 높은 콘티넨탈 익스트림콘택트 DWS06를 두고 뜻밖의 불만이 나왔다. 주행 성능이 아니라 타이어의 ‘외모’가 문제라는 것이다.
4일 한 인터넷 자동차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콘티넨탈 DWS06 타이어 유일한 불만사항’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차량에 장착된 DWS06 타이어 사진과 함께 사이드 월 디자인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공대생이 디자인한듯한 개구린 사이드 월 디자인…”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타이어 옆면이다. 콘티넨탈 로고와 각종 표기가 비교적 단순하게 배치돼 있는데, 글쓴이는 이를 두고 다소 투박하고 촌스러운 인상을 받았다는 취지로 평가했다.
게시물을 본 이용자들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한 이용자는 “깍두기처럼 네모나게 생겼네요”라고 평했고, 다른 이용자는 “미쉐린과 비교하면 콘티넨탈은 너무 수수한 느낌”이라고 적었다.
“폰트 디자인을 누가 했는지 궁금하다”, “콘티가 사이드 월이 구리긴 한 듯”, “성능은 괜찮은데 생긴 게…”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반면 단순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 이용자는 “저 크게 적은 콘티넨탈만 빼고 미쉐린과 다른 깔끔함 때문에 나름 만족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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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쉐린 프라이머시 5 SUV |
# 미쉐린과 비교되는 디자인
댓글에서는 특히 미쉐린 타이어와 비교하는 의견이 많았다.
한 이용자는 과거 BMW 8시리즈에 콘티넨탈 DWS06 플러스를 장착했을 때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편평비 차이 때문인가”라고 언급했다. 이어 295/25 R21 규격에서는 오히려 타이어가 보기 좋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DWS06는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가벼운 눈길까지 고려한 초고성능 사계절(UHP All-Season) 타이어로 잘 알려져 있다. 때문에 게시글에서도 성능 자체를 문제 삼기보다는 “성능은 좋은데 디자인이 아쉽다”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타이어 선택에서 접지력과 승차감, 소음뿐 아니라 최근에는 휠과 어울리는 사이드 월 디자인까지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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