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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LEO 플라이트> |
자동차를 몰고 도로를 달리다 필요할 때 하늘로 날아오르는 시대가 머지않았다. 미국 LEO 플라이트(LEO Flight)는 도로 주행과 비행이 가능한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LEO 쿠페’와 ‘LEO 솔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르면 2027년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LEO 쿠페는 2명이 탑승할 수 있는 플래그십 모델로, 100개의 소형 전기 제트 엔진을 묶어 배치해 비행에 필요한 양력과 추진력을 확보한다. 차량 내부에는 승객을 위한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여기에 에어백과 낙하산, 비상 상황에서 기체를 물에 띄울 수 있는 부양 장치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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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LEO 플라이트> |
성능 목표도 상당한 수준이다. LEO 쿠페는 한 번 충전으로 약 402㎞ 이동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약 322㎞에 달한다는 것이 LEO 측 설명이다.
1인승 모델인 LEO 솔로는 개인 이동에 초점을 맞췄다. 별도의 조종사 면허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조작법도 간단하게 구성했다. 비행거리는 약 32㎞, 순항속도는 시속 약 10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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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LEO 플라이트> |
가격은 모델별로 큰 차이가 난다. LEO 솔로는 한화 약 1억 3600만 원이며, 2인승 플래그십 모델 LEO 쿠페는 약 6억 2500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LEO 플라이트는 오는 2027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직 양산과 인증 등 넘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지만, 실제 도심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개인용 비행체가 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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