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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7 <출처=샤오미> |
샤오미의 전기 세단 SU7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 34분 만에 1만 5,000대가 판매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신형 SU7은 스탠다드, 프로, 맥스 등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기본형 가격은 21만 9,900위안(약 4,797만 원)이며, 예약 시 5,000위안(약 109만 원)의 계약금을 내야 한다. 주문 후 3일 이내에는 사양 변경도 가능하다.
SU7은 2023년 12월 첫 출시 이후 뛰어난 주행거리와 성능으로 주목받았다. 기존 최고 성능 모델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2.78초 만에 도달하며, CLTC 기준 최대 800㎞의 주행거리를 앞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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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7 <출처=샤오미> |
이번 업데이트를 거치며 주행거리는 더욱 늘어났다. 프로 트림은 최대 900㎞, 맥스 트림 835㎞, 스탠다드 720㎞를 한 번 충전으로 달릴 수 있다. 최고 사양인 맥스 트림은 제로백 가속 3.08초, 최고속도 시속 265㎞의 성능을 갖췄다.
또한, ‘하이퍼엔진 V6s 플러스’가 장착됐다. 이름에 V6가 포함됐지만,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 구동 시스템이다. 스탠다드와 프로는 후륜구동, 맥스는 사륜구동 방식이 적용된다.
차체는 드래곤 섀시를 기반으로 전면 더블 위시본과 후면 5링크 서스펜션을 갖췄다. 프로·맥스 트림에는 이중 챔버 에어 스프링과 CDC 가변 감쇠 시스템이 적용돼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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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7 <출처=샤오미> |
외관에서는 전면 디자인이 바뀌고, 4D㎜-웨이브 레이더와 카메라용 고압 세척 시스템이 통합됐다. 블랙 사이드미러, 21인치 듀얼 레이어 단조 휠, 레드 4피스톤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되고, 맥스 트림에는 브렘보 캘리퍼와 드릴드 디스크가 장착된다. 외장 색상은 총 9가지로, 브릴리언트 마젠타, 레디언트 퍼플, 던 핑크 등 과감한 색상이 눈길을 끌며, 맥스 트림에는 전용 색상 카브리오 블루도 선택 가능하다.
실내엔 3단계 앰비언트 조명,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 18방향 전동 조절과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앞좌석이 적용됐다. 후석에는 새롭게 설계된 헤드레스트와 듀얼 존 스마트 디밍 파노라마 선루프가 장착됐다.
이 밖에 맥스 트림에는 통합 롤케이지, 3중 안전 구조 도어 핸들, 9개의 에어백이 적용돼 안전성을 강화했다. 차량용 냉장고와 돌비 애트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도 옵션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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